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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생활/정보공유

나는 독일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

나는 독일에서 행복할 수 있을까

제가 직접 작성한 전자책을 소개할게요.

 

  저는 2016년에 독일에 와서 독일어로 석사 과정을 하고 독일 기업에서 Werkstudent(work student)로 근무하면서 경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찐독일 문화를 많이 접했는데 이 나라 문화는 우리나라와 매우 이질적입니다. 독일에 살면서 다양한 부류의 한국 사람을 만났는데 독일을 꿈에 그리던 곳이라고 만족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문화가 맞지 않아 엔지니어로 취직해 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봤습니다. 저 역시 성향이 독일과 잘 맞지 않아서 아직도 적응해나가는 중입니다. 

 

  한국사람들이 독일에서 적응해 가는 과정을 보며 특정 성향을 지닌 사람들은 아주 만족하며 사는 점을 발견했습니다. 전자책에 독일과 잘 맞는 사람들의 9가지 성향을 정리했고 각 성향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했습니다. 여러분은 출국 전 현실적인 독일 생활을 엿보고 헛걸음하는 사람이 줄어들기를 바라며 이 전자책을 작성했습니다.

 

  독일에 오기 전 저의 성향은 9가지 항목 중 단 한 개도 해당하지 않았습니다. 현재는 성향이 변해서 4개 항목이 해당하는데 다른 유럽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.  제 지인은 9개 모두 해당되는데 독일은 본인에게 천국과도 같은 나라라고 말합니다. 또 다른 지인은 독일에 온 지 14년이 됐고 최근에 시민권을 받았는데 위 항목 중 5개에 해당됩니다. 이 친구는 독일에 온지 7년 차가 되던 해에 본인이 독일에서 살 수 있겠다고 처음 생각했다고 합니다.

 

  이 전자책을 읽고 여러분은 스스로 독일에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.

나는 독일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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