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독일 비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vs 독일. 교육열과 직장문화 비교. 한국과 독일 교육열 비교 최근에 JTBC 예능 '1호가 될 순 없어'를 보고 크게 와 닿았던 장면이 있었다. 개그맨 박준형의 딸 혜이가 한국의 교육 문화를 파도타기에 비유하던 부분이다. '주변에서 하기 시작하면 우리도 해야만 해' 맞는 말이다. 12살인 혜이가 벌써부터 교육 현실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게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들어 본 비유 중에 최고였다. 독일 친구들이 '한국에서는 왜 밤늦게까지 학교에 남아서 공부해야 돼?', '한국 사람들은 왜 다 대학을 가려고 해?'라고 물어보면 어디서부터 대답을 해야 할지 몰랐었다. 조기교육, 경쟁 사회, 부모와의 관계, 높은 실업률, 높은 물가, 부동산 가격 등등......실업률이 낮고 최저임금을 받고 아르바이트만 해서 먹고살 수 있는.. 더보기 이전 1 다음